[이시각헤드라인] 4월 8일 뉴스오늘

[이시각헤드라인] 4월 8일 뉴스오늘

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.

■ 오늘 20만명대 신규확진 전망…감소세 지속

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 9천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와, 오늘 0시 기준으로는 20만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. 유행은 감소세로 접어들었지만,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입니다.

■ 윤 당선인, 5월 10일 국방부서 집무 시작

윤석열 당선인이 다음 달 10일 취임과 동시에 용산 국방부 청사 임시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. 집무실 이전에 따른 국방부 이사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.

■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…권성동·조해진 맞대결

윤석열 정부 첫 '여당 원내 사령탑'이 오늘 오전 선출됩니다.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는 4선의 권성동 의원과 3선의 조해진 의원의 양자 대결로 치러집니다.

■ 주한 미 대사 지명자 "북한은 '불량정권'"

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가 미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을 '불량정권'으로 표현했습니다. 골드버그 지명자는 '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'가 미국의 목표와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
■ '부차 학살' 러시아, 유엔 인권이사회서 퇴출

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학살을 저지른 러시아가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퇴출당했습니다. 유엔 긴급 특별총회에서 러시아의 인권이사회 이사국 자격 정지 결의안은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지만, 북한과 중국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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